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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Section2를 마치고
    회고 2023. 2. 10. 17:35

    벌써 section2가 끝이 났다. 두 달이라는 시간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인데 끈기가 부족한 나로썬 짧지 않은 시간이었다. 벌써부터 집중이 잘 안되는 것 같고 마음이 뒤숭숭해지는 것 같은데 이 중간지점에서 다시 초심을 잡아야 할 것 같다. 네트워크, 데이터베이스, 스프링 등 익숙치 않고 어렵다고 느껴지는 부분에 들어서니까 집중이 잘안되고 section1과 비교하였을 때 깊은 학습이 이뤄지지않는것 같았다. 그에 따라 자신감도 많이 줄어들고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도 줄고 학습 시간과 학습량까지 줄어드는 악순환이 이어지는 것 같았다. 앞으로 개발자가 되기 위해 더 어려운 관문들이 많이 있을 것이기 때문에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아무리 어려워도 계속 시도하는 끈기와 성공사례들을 쌓음으로써 얻는 자신감인 것 같다. 어찌보면 개발자로써 가장 중요한 역량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. 내가 나를 되돌아보는 것이기 때문에 객관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기 어렵긴하겠지만 현재 파악한 문제점인 끈기가 부족한 태도와 자신감 결여가 가장 핵심 사항이라는 것은 확신할 수 있다. 당분간은 이 문제점을 해결하는데에 모든 초점을 맞춰서 개발자로서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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